대전시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의 추세에 따라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의 학생수를 현 수준으로 유지해 오는 2022년까지 학생비중 24.1%, 취업률 65% 달성 목표 등 직업교육 정책을 운용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대전교육청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선취업 후진학, 매직학교, 글로벌 현장학습 등 산업현장 적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학과개편 및 다양한 지원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또 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 중 특별전형 64.7%의 비율로 전년도 48%에 비해 크게 확대·운영해 신입생을 선발, 소질과 적성 취업의지를 갖춘 학생의 직업교육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29일과 31일 양일간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중학교 3학년 담임 및 부장교사 600여 명을 대상으로 2017년 직업교육 이해 연수를 한다.
이번 연수에서 조용(경기공업고) 교장의 직업계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중학교 진로교육과 김미정 공인노무사의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등의 특강을 진행하며 대전교육청 직업교육 정책 및 2018학년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신입생 입학전형 안내를 통해 학과개편 및 특별전형 비중 확대로 변화된 신입생 입학전형 정보를 제공한다.
설동호 교육감은 “다양하고 빠르게 변화되는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적 인재양성을 위해 직업교육 정책을 바르게 이해하고 함께 지원해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중장기적으로 교육청 차원에서 학교현장을 지원하는 지속적인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m)
대전시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의 추세에 따라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의 학생수를 현 수준으로 유지해 오는 2022년까지 학생비중 24.1%, 취업률 65% 달성 목표 등 직업교육 정책을 운용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대전교육청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선취업 후진학, 매직학교, 글로벌 현장학습 등 산업현장 적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학과개편 및 다양한 지원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또 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 중 특별전형 64.7%의 비율로 전년도 48%에 비해 크게 확대·운영해 신입생을 선발, 소질과 적성 취업의지를 갖춘 학생의 직업교육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29일과 31일 양일간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중학교 3학년 담임 및 부장교사 600여 명을 대상으로 2017년 직업교육 이해 연수를 한다.
이번 연수에서 조용(경기공업고) 교장의 직업계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중학교 진로교육과 김미정 공인노무사의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등의 특강을 진행하며 대전교육청 직업교육 정책 및 2018학년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신입생 입학전형 안내를 통해 학과개편 및 특별전형 비중 확대로 변화된 신입생 입학전형 정보를 제공한다.
설동호 교육감은 “다양하고 빠르게 변화되는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적 인재양성을 위해 직업교육 정책을 바르게 이해하고 함께 지원해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중장기적으로 교육청 차원에서 학교현장을 지원하는 지속적인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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